0625
그가 사라진 날 이후로 곳곳에서 흘려들어오는 '돌연히 생긴 구멍'은 아직 멀쩡히 살아있다는 증표로 생각했다.
어느 날은 도쿠사사코의 성.
어느 날은 전쟁이 한창인 들판의 한 가운데.
또 어느 날은……
아야베 키하치로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인술학원의 정문 앞이었다.
여전히 문 안쪽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시끌벅적했다.
그는 여전히 구멍을 판다.
키하치로.
이제는 알고있잖아?
아무리 땅을 파도 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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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사라진 날 이후로 곳곳에서 흘려들어오는 '돌연히 생긴 구멍'은 아직 멀쩡히 살아있다는 증표로 생각했다.
어느 날은 도쿠사사코의 성.
어느 날은 전쟁이 한창인 들판의 한 가운데.
또 어느 날은……
아야베 키하치로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인술학원의 정문 앞이었다.
여전히 문 안쪽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시끌벅적했다.
그는 여전히 구멍을 판다.
키하치로.
이제는 알고있잖아?
아무리 땅을 파도 나는 없어.
0616
아야베는 예뻐.
"그래요? 근데 많이 쪼그라드셨네요. 타카마루 형……."
"뭐, 그건 됐고. 어서 학교로 돌아가죠."
"?!
……저기, 뭔가 물어보진 않는거야?"
"물어보면 뭐가 달라지나요?"
이후 내용 추가 예정...(귀찮)
약 120장 이상 있으니 스압 조심하세욤
6/16,6/25,7/6,7/14 이어지는 링크
6/20,8/9 외부 링크
6/21,8/8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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